WHY?
대학생들은 셔틀 주말 미운영, 대중교통의 제한된 노선체계, 긴 배차간격 등의 열악한 교통 이용 환경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택시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택시 수요와 공급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긴 택시 대기 시간에 발생하게 되고, 주기적인 택시 이용에 금전적 부담이 존재하는 경험을 다들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겁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며 해당 문제를 직접 겪었고, 본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교에서 에타게시판, 오픈채팅방에서 택시 카풀을 구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저희 학교 뿐만 아니라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는 전국의 대학교 서비스를 출시하고 싶다는 동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WHAT?
24년 6월 30일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불편 해소와 저희 팀을 포함한 대다수의 비수도권 대학교 학생들이 겪고 있을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같이 갈 그대 ‘갈대’를 개발하고 정식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MVP 단계를 넘어 App store와 Play store 정식 출시를 완료하였고,
충주(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시작으로 천안(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공주대학교) 대학에 서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이후 25년 1월부터 팀빌딩을 진행하였고 앱 리뉴얼 후 재배포에 성공하였습니다.
작년에 운영하던 충주, 천안 지역에 아산, 공주, 안산, 세종, 용인, 안성, 청주, 예산, 논산, 당진, 서산 등
충청도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수요가 있는 약 30개 대학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교에 맞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현재 약 2,000명의 누적 다운로드와 동승 시도 400건 이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변호사, 외부 세무사, 창업 컨설팅 전문 자문위원과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팀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는 분들이 함께 계십니다.